베트남 일간지 베트남뉴스와 사이공자이퐁 등은 26일 기획투자부 자료를 인용해 올 상반기 약 105억달러(약 12조1117억원)의 FDI를 유치한 것으로 집계했다고 전했다. 이는 작년 동기 대비 15.9% 증가한 액수다.
이중 삼성전자의 투자규모는 30억달러로 나타났다. 이는 베트남에 투자한 기업중 최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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