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정보]금호아시아나·효성 등 하반기 공채 ‘본격화’

  • 등록 2013-09-23 오후 5:42:23

    수정 2013-09-23 오후 5:42:23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대기업들의 하반기 공개 채용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23일 고용정보원 취업포털사이트 워크넷에 따르면 금호타이어(073240) 아시아나항공(020560) 금호건설 등 금호아시아나그룹 8개 계열사가 하반기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금호타이어는 경영관리, 국내·해외영업, 생산관리·설비·품질, 연구분야를 모집하며, 금호건설은 경영관리, 시공분야를 아시아나항공은 공항서비스·영업서비스·일반직, 항공기술, 운항관리 분야를 모집 중이다. 계열사 및 직무별로 모집전공과 근무지역, 우대사항 등이 다르므로 지원 전 꼭 확인해야 한다. 모집전형은 서류전형→인·적성검사 및 한자시험→역량면접 및 집단토의→인성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토익성적은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효성(004800)그룹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 본부는 섬유(경영지원, 영업, 생산·기술), 산업자재(영업, 생산·기술, 연구개발(R&D)), 화학(경영지원, 영업, 생산·기술), 중공업(경영지원, 영업, 기술·개발), 건설(영업, 시공·기술), 무역(영업, 경영지원), 정보통신(경영지원, 영업, R&D, 생산·기술), 효성기술원(R&D), 전략본부(경영지원), 재무본부(경영지원) 등이다. 직무별로 지원 자격조건과 근무지, 우대사항 등이 다르다. 효성그룹은 지방대 출신자 채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라그룹은 한라건설(014790), 만도(060980) 등 6개 계열사에서 2013년 대졸 신입 공채를 진행 중이다. 전 학년 평점이 B 학점 이상인 자에 한해 지원할 수 있으며, 영어 및 제2외국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계열사별로 모집 직무, 전공 등의 지원자격, 근무지 등이 다르므로 지원 전 확인이 필요하다. 한편, 만도는 신입 공채와 별도로 산학장학생과 중국법인 유학생(중국 국적을 소유한 한국 유학생)을 선발한다. 선발되면 장학 혜택 등을 받게 되며, 졸업 후 입사 기회가 주어진다.

한전KDN은 정규 일반직 신입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채용분야는 사무, 기술이며, 기술분야는 전기, 정보통신, 컴퓨터, 전자공학, 소프트웨어 관련학과 전공자 또는 JAVA, C 관련 언어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자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 취업보호대상자, 장애인, 현재 재직 중인 기능직(을), 5개월 이상 청년인턴근무 경력자, 프로젝트 계약직, 비수도권 대학졸업자, 미래부 TOPCIT 경진대회 수상자 등은 서류 전형 시 우대한다.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은 일반직(정규직) 공채를 진행하고 있다. 영어능력보유자(토익 730점 이상, PBT 토플 223점 이상, IBT 토플 85점 이상, 텝스 610점 이상)거나 외국에서 학사 이상의 학위를 받기 위해 2년 이상 거주한 자, 석사학위(SCI 논문 1편 이상 주저자 또는 SCI Expanded 논문 2편 이상 주저자), 박사학위(SCI 논문 2편 이상 주저자) 중 해당 사항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지도교수나 직장 상급자가 구체적으로 작성한 추천서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해당 업무 경력자나 영어 및 일어 능통자 등은 우대한다. 연령제한은 없다.

자료: 워크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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