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앰배서더 서울, 연회장 오키드룸 리뉴얼 오픈

  • 등록 2016-04-25 오후 2:43:10

    수정 2016-04-25 오후 2:43:10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연회장 오키드룸의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재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오키드룸은 최대 100명까지 수용 가능한 중·소규모 연회장으로, 이번 리뉴얼로 소규모 웨딩을 강화하고 보다 전문적인 연회행사가 가능하도록 꾸몄다.

인테리어는 연회장에서 보이는 남산의 산등성이에서 영감을 얻어 부드러운 곡선으로 연출, 더욱 넓은 공간감을 구현했다. 큰 창으로 들어오는 자연 채광을 극대화해 밝고 편안한 분위기를 강했한다. 화이트 톤 마감과 남산의 구름을 형상화한 크리스탈 샹드리에로 우아함을 더했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최대 500명까지 수용 가능한 그랜드볼룸부터 소규모 가족모임을 진행할 수 있는 소연회장까지 12개의 다양한 규모의 연회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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