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가을, 피부 노화 잡는 ‘나이트 케어’ TIP

  • 등록 2018-10-08 오전 10:34:24

    수정 2018-10-08 오전 10:34:24

[이데일리 뷰티in 문정원 기자]가을은 청명한 하늘과 맑은 날씨에 기분이 좋아지는 계절이지만 피부 노화에는 가장 주의가 필요한 시기이다. 환절기의 급격한 일교차로 인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기 쉽고, 이로 인해 피부가 푸석푸석해지고 예민해지기 때문. 피부의 건조함은 탄력 저하?주름 생성 등 노화를 촉진시키는 주범으로 안티에이징 케어에 가장 큰 적이다. 이에 가을에는 하루 일과를 마친 후, 충분한 보습과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주는 ‘나이트 케어’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다. 항산화 효과를 갖춘 앰플부터 묵은 각질 케어를 위한 클렌징 디바이스까지, 가을밤 피부에 휴식을 선사하는 ‘나이트 케어’ 아이템을 소개한다.

수지.(사진=업체 제공)
■건조한 날씨에 푸석해진 피부에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휴식 선사

나이트 케어의 시작은 건조한 날씨와 가을 자외선에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것.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갖춘 고농축 앰플로 세안 후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듬뿍 공급해 주는 것은 어떨까.

랑콤의 대표 안티에이징 제품인 ‘제니피끄 더블 드롭 앰플’은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에센스에 98% 순도의 항산화 앰플을 결합한 제품이다. 세럼 베이스로 사용된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에센스에는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탄력을 제공하는 ‘비피다 발효 용해물’과 ‘이스트 효모 추출물’, 피부를 즉각적으로 진정시키는 ‘락토바실러스 발효물’까지 세 가지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때문에 98% 순도의 항산화가 피부 노화로 이어지는 산화 방지 해줌과 동시에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줘 탄탄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나이트케어의 탄탄한 기본기... 뷰티 디바이스 활용한 묵은 각질 케어

좋은 앰플과 수분 크림의 효과를 증폭시키려면 피부의 묵은 각질부터 케어하자. 가을 환절기에는 피부수분이 줄어들고 각질은 늘어나는데, 제 때 제거하지 않은 각질이 피부 표면에 쌓이면 아무리 효능 좋은 크림과 에센스라도 잘 흡수 되지 않을 수 있다.클라리소닉의 ‘스마트 프로파일 업리프트’는 초당 300회 ‘소닉 음파기술’을 이용해 60초라는 짧은 시간 안에 손으로 세안했을 때보다 6배 더 뛰어난 클렌징을 도와 준다. 젠틀 클렌징 기술로 피부 장벽을 지키면서 부드럽게 모공 속의 초미세먼지를 제거해 일교차 등 각종 외부 환경에 자극 받은 가을철 피부 관리에 더욱 효과적이다.
(왼쪽부터)랑콤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더블 드롭 앰플’, 클라리소닉 ‘스마트 프로파일 업리프트’, 비쉬 ‘놀마덤 딥 클렌징 퓨리파잉 젤’.
■건조한 가을에는 약산성 클렌저로 세안 후에도 촉촉하게

가을에는 건조한 날씨 때문에 세안 직후 피부 당김을 경험하는 이들이 많다. 이에 세안 후 즉각적인 보습을 위해 욕실에 미스트나 토너를 두는 이들도 있는데, 약산성 클렌저로 클렌징 단계를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 피부 자극은 최소화하면서 세안 후에도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비쉬의 ‘놀마덤 딥 클렌징 퓨리파잉 젤’은 미세 각질 제거 성분인 LHA 성분을 포함해 보다 효과적으로 각질 탈락을 돕는 약산성 클렌저 제품이다. 피부에 꼭 필요한 지질막은 남겨두는 약산성 클렌저로 세안 직후 건조함이나 피부 당김을 예방해 촉촉하게 피부를 지키는 역할을 한다. 피부 진정 효과가 높은 온천수를 함유하고 있어 민감한 트러블 피부에 더욱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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