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은 이번 사명변경은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와 국내 보안사업 다각화를 통해 세계 시장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보안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창립 이후 국내 네트워크 보안 NAC 분야에 주력해 온 회사는 국내 엔드포인트 분야 보안사업을 강화한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미국법인 설립과 함께 시작한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에 나서 싱가폴, 일본 등에 진출한다. 또 사물인터넷 환경 보안위협에 대비하는 내부 네트워크 행위 분석 기술 등을 개발해 IT 환경 변화에 발맞춰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인지도 확대를 위해 사명변경을 결정했다”며 “보안분야 신기술 확보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를 통해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는 보안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