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그룹,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강호철 대교홀딩스 최고운영책임자 참여
  • 등록 2021-05-14 오후 3:19:34

    수정 2021-05-14 오후 3:19:34

강호철 대교홀딩스 최고운영책임자(오른쪽 두번째)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대교)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대교그룹은 강호철 대교홀딩스 최고운영책임자(COO) 상무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사고 조성을 위해 시작된 행사다.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와 교육부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시작했다.

강 상무는 대교홀딩스 직원들과 함께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들고 찍은 사진을 대교그룹의 공익 재단인 세계청소년문화재단 홈페이지에 게시하며 챌린지 동참을 알렸다.

강호찬 넥센타이어 부회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강 상무는 다음 주자로 김영진 미래엔 회장, 주신홍 푸른파트너스자산운용 대표, 최영찬 라이트하우스컴바인인베스트 대표를 추천했다.

강 상무는 “대교그룹은 지난 10여 년간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인도와 베트남에 안전모를 제공하는 등 글로벌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도 전개해왔다”며 “이번 릴레이 챌린지 참여를 계기로 전국 모든 어린이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주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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