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8.2% 감소한 274억1400만원을 기록했다. 직전 분기 대비로도 3.1% 하락했다.
당기순손실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27.9% 줄어든 5억6400만원을 기록했다. 직전 분기 39억1000만원의 당기순손실에 비하면 85.6% 그 규모가 줄어들었다.
모나미 측 관계자는 “신학기 등 시즌을 제외하고는 문구류 매출은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며 “HP 사업부를 정리하면서 비용처리를 지난 2분기에 했기 때문에 실적이 악화된 측면이 있지만 3분기부터는 조금씩 영업실적을 개선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