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노회찬 의원 편히 쉬시기를”…文대통령 국민청원 답변 취소

  • 등록 2018-07-23 오전 11:32:31

    수정 2018-07-23 오전 11:56:07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청와대는 23일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사망소식과 관련, “노회찬 의원, 편히 쉬시기를 빌겠다”고 추모했다.

김의겸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 정례브리핑에서 “오늘 아침에 가슴 아픈 일이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아울러 “노 의원 문제로 11시 50분에 예정돼 있었던 문재인 대통령의 청원 답변도 취소했다”고 덧붙였다. 해당 청원은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이 대신 답변에 나설 예정이다.

앞서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페이스북 라이브방송인 ‘11시 50분 청와대입니다’에 직접 출연해 22만여명의 국민들이 동의한 ‘문재인 대통령께 청원합니다’는 청원에 대해 답변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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