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회장은 강평에서 “최근 산업현장의 안전은 전국민적 관심사가 되고 있어 포스코의 안전수준은 포스코의 평판과 직결된다”며 “산업 특성상 많은 위험요인이 내재해 있는 만큼 안전의식을 높이고 진정성과 실행력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다.
이날 다짐대회에는 정 회장을 비롯해 장인환 탄소강사업부문장, 이정식 포항제철소장, 이주형 노경협의회 대표, 김병필 외주파트너사 협회장 등 280여명이 참석했다. 광양제철소 이노베이션센터 대강당에서도 임직원 220여명이 영상중계를 통해 행사에 참여했다.
▶ 관련기사 ◀
☞ 정준양 회장 '올해의 철강인'상 수상
☞ 정준양 회장 "임원, 군림하는 자리 아니다"
☞ 정준양 포스코회장, AIST '올해의 철강인'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