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멸종위기 동물 희귀 장면 포착 `키스?`

  • 등록 2012-06-26 오후 5:42:29

    수정 2012-06-26 오후 5:42:29

▲ 수마트라 코뿔소[와이캄바스·신화사=뉴시스]


[이데일리 김민정 리포터] 25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주 와이캄바스 국립공원에서 수마트라 코뿔소 `라투`가 새끼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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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마트라 코뿔소는 멸종에 위기에 처한 동물 중 하나로 다 자랐을 때 키가 1.3m, 무게는 500~600kg 밖에 안돼 코뿔소 중 가장 작은 종에 속한다.

수마트라 코뿔소가 사육 환경에서 새끼를 낳은 것은 세계적으로 이번이 4번째이며, 인도네시아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라투가 낳은 새끼는 수컷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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