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투싼, 엘란트라(아반떼) 등 신차 줄줄이 나와"-현대차 컨콜

  • 등록 2014-10-23 오후 2:53:43

    수정 2014-10-23 오후 2:53:43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경기둔화로 세계적으로 자동차 업종 주가 하락하고 있다. 올해 3.3% 증가 4370만대로 예상한다 2010년 이후로 가장 낮은 성장률이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증가폭이 커지지만 큰 폭으로 산업 성장을 있지 않을 것이다. 내년도에 자동차 산업수요 4.2% 증가해서 4420만대로 예상한다. 내년 미국 금리인상 있을 것으로 보는데 할부 금융 금리 오르면서 영향 줄것으로 보인다. 유럽발 경제위기도 얘기나오고 있어서 내년도에는 좀더 둔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하지만 신흥시장은 중국이 둔화되고 있지만 타지역에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인도 시장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 두곳에서 견인해서 전체 산업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 브라질 같은 경우도 기저효과로 증가세 보이겠지만 러시아 같은 경우는 지정학적 리스크 있어서 산업 수요 측면에서 영향을 줄 것이다.

내년에는 나오는 신차들이 많다. 투싼, 엘란트라 새로 나오기 때문에 올해보다 낫지 않겠나하는 기대 하고 있다.…현대차(005380) 컨퍼런스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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