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SK증권11호스팩 등 3개사 코스닥 상장예심 신청 접수

  • 등록 2023-12-04 오후 4:03:29

    수정 2023-12-04 오후 4:03:29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2주간 3개사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4일 밝혔다.

SK증권11호스팩과 웨이비스, 티디에스팜 등이 거래소에 상장예심을 신청했다.

웨이비스는 반도체 제조업체로 GaN RF 칩과 패키지 트랜지스터, 모듈 등이 주요 제품이다. 작년 기준 매출액은 47억3700만원이며 영업손실은 약 142억원, 순손실은 약 160억원이다. 대신증권이 상장주선을 맡았다.

티디에스팜은 의약품 제조업체로 카타플라스마와 플라스타 등 파스가 주요 제품이다. 작년 기준 매출액은 255억8800만원이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37억8000만원, 34억5500만원이다. 한국투자증권이 상장주선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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