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앤비디자인,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소송 피소

  • 등록 2023-12-05 오후 3:27:12

    수정 2023-12-05 오후 3:27:12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에이치앤비디자인(227100)은 원고인 알베로네이처, 빅브라더스, 제이더블유에셋매니지먼트 등이 서울지방법원에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고 5일 공시했다. 원고 측은 지난달 7일 의사회 결에 의해 제3자배정 방식으로 발행을 준비 중인 75만1314주의 신주발행 금지를 요청했다.

회사 측은 “법적인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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