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S’는 99㎡(30평형)의 넓은 공간까지 청정이 가능하다. 또한 제품 상부와 후면에서 이중으로 정화한 공기를 토출하는 ‘듀얼 에어제트’ 기능을 통해 청정공기를 수직으로 내뿜어 공간의 미세먼지를 99.9% 이상 정화한다.
‘초정밀 레이저 센서’를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PM 1.0’ 극초 미세먼지까지 측정하며, ‘슈퍼청정모드’를 활용할 경우 약 8분 30초 만에 특정 공간 내 미세먼지 제거가 가능하다. 이는 ‘타워 Q’(TOWER Q) 제품보다 약 2.3배 빠른 속도다. ‘글라스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전원 버튼을 터치하면 숨어있던 전자 히든 버튼이 나타나는 ‘스마트 UI’가 가능하다. 4단계 색상을 통해 사용자가 공기오염도를 확인할 수 있다.
위닉스 관계자는 “‘마스터 S’는 프리미엄 공기청정기임에도 가격은 낮췄다”며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받은 CA 인증마크를 비롯해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합리적인 프리미엄 제품을 출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