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더 뜨거운 북촌 최고급 한옥호텔, 노스텔지어 오픈

시원한 남산타워뷰를 자랑하는 초대형 한옥 '블루재'
역사적 가치 지닌 신비한 동굴을 품에 안은 '히든재'
북촌팔경 중 7경에 자리잡은 서울시 우수한옥 '힐로재'
  • 등록 2022-11-29 오후 2:56:39

    수정 2022-11-30 오전 9:06:59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최고급 한옥 호텔 브랜드 노스텔지어는 많은 대중과 VVIP들의 관심 속에 호텔을 공식적으로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노스텔지어는 공식 오픈 이전 유명 전시행사인 ‘행복작당’을 통해 공개된 한옥호텔로, SNS 상에 많은 사진과 영상이 공유되며 대중들의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사진=노스텔지어)
노스텔지어 한옥호텔의 이미지와 영상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 매거진 등에도 소개되며, 해외 방문객들과 글로벌 기업들의 CEO 등 많은 외국인의 관심 속에 빠르게 예약이 마감되고 있다.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해외 건축가, 아트 페어 참가를 위해 입국한 유명 아티스트, 글로벌 CEO, 각국 대사관과 문화청의 귀빈들이 앞다투어 노스텔지어 한옥호텔을 찾는 이유는 기존 호텔에서 느껴보지 못한 가장 한국다운 공간에의 탐닉과 궁금증, 그리고 호기심 때문으로 보인다.

(사진=노스텔지어)
100평 이상의 공간에 남향으로 남산타워를 조망할 수 있는 청기와를 두른 대형한옥 ‘블루재’, 한옥 안에 특별한 동굴이 숨어 있는 ‘히든재’, 유명 현대작가들의 작품으로 꾸며진 북촌팔경 중 으뜸인 7경에 자리잡은 서울시 우수한옥 ‘힐로재’ 등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한옥들을 노스텔지어 브랜드로 선보였다. 이번에 공식 오픈한 3채의 한옥 이외에도 ‘슬로재’와 ‘아크재’도 2023년 오픈을 준비로 단장 중이다.

노스텔지어 브랜드의 모든 한옥호텔은 숙박객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독채 공간으로 구성해, 아름다운 한옥에서의 행복한 시간을 오롯이 만끽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처음부터 ‘외국인들을 위한 한옥 호텔’이라는 개념에서 시작한 노스텔지어는 최고급 호텔식 프론트서비스인 ‘웰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영어와 불어 등에 능통한 프랑스 출신의 웰컴마스터는 노스텔지어를 방문한 외국인들에게 한옥의 매력을 보다 깊이 있고 상세하게 소개함으로써 또 다른 만족감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북촌 원카페를 통한 조식 서비스와 컨시어지 서비스, 렌탈 서비스 등 최고급 한옥호텔 브랜드에 걸맞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옥 공간 특유의 안락함과 아름다움, 여기에 편리함과 특별함까지 갖춘 호텔식 서비스가 더해진 노스텔지어 한옥호텔은 앞으로도 각 기업의 VIP는 물론, 연예인, 문화예술인, 해외 VVIP까지 다양한 고객층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브랜드 런칭, 쇼케이스 등 중요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는 각 기업을 위한 특별한 한옥 공간 서비스로도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내용은 노스텔지어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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