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택병원 파도회(파트너 도움위원회)의 주관으로 매년 이어지고 있는 이 행사는 입원 치료 때문에 어버이날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없는 환자께 자녀를 대신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시작됐다.
윤성환 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준비한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께 희망과 행복을 선물해 드리고 싶었다”며 “특히 고령 환자는 나을 수 있다는 희망이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된다. 희망을 잃지 않고 끝까지 치료받을 수 있도록 수준 높은 맞춤 의료 서비스 및 간호·간병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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