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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모토는 일본 남규슈 중서부에 위치해 있으며, 온천의 본고장이라 불리는 일본 내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온천들을 갖고 있는 지역이다. 좋은 수질로 유명한 아소온천에서 온천욕을 하고, 고급스런 다다미 객실에서 제철재료로 만든 정성 어린 가이세키 요리를 즐기는 등 료칸을 통해 일본 전통문화의 정수를 체험하며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이 밖에 국내에도 이름이 널리 알려진 벳부온천에서 온천욕을 하고 구마모토성, 아소산, 유후인마을 등 인근 유명 관광지들을 돌아보는 일정도 포함된다. 4일 일정으로 49만 9000원부터다.
◇중국 북경
◇터키일주
터키 고유 온천문화인 ‘하맘’은 일반적인 목욕방식과 달리, 바닥과 벽면 전체가 대리석으로 이루어진 곳에서 은은한 장작 열기에 의해 서서히 땀을 내는 구조다. 특히 널찍한 대리석 열판 위에서 취하는 휴식과 거품마사지는 다른 곳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경험이다. 이스탄불을 비롯하여 파묵칼레와 에페소, 카파도키아, 안탈리아 등에서 동서양의 조화를 이루고 있는 독특한 느낌의 관광명소들을 두루 돌아볼 수 있으며, 5성 최고급 호텔에서 하맘을 체험해 볼 수 있다. 9일 일정으로 229만원 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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