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12일부터 설 연휴 국내선 임시편 예약 접수

  • 등록 2016-01-11 오후 2:47:25

    수정 2016-01-11 오후 2:47:25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12일 오후 2시부터 설 연휴기간 투입하는 국내선 임시 항공편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설 연휴 귀성객 편의를 위해 2월 5~10일 김포/인천~제주, 김포~광주 등 3개 노선에 대해 편도 기준 50편(총 9700석)의 임시 항공편을 투입할 예정이다. 문의 급증에 대비해 예약센터 운용 인력을 추가 배치하고 홈페이지 시스템 점검에도 나섰다.

설 임시편 좌석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1588-8000)나 홈페이지(flyasiana.com)에서 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4석 예약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 A330. 아시아나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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