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니커즈'로 마무리하는 2018 F/W 트렌드

  • 등록 2018-10-08 오전 10:43:25

    수정 2018-10-08 오전 10:43:25

[이데일리 뷰티in 문정원 기자]2018 F/W 시즌, 레오파드와 플라워 패턴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이에 따른 패션 아이템들도 대거 출시되고 있다. 이때 이와 어울리는 스니커즈만 잘 선택해도 한층 감각적인 스타일 지수를 높일 수 있으니 참고할 것. 이에 레오파드, 플라워 패턴 스타일에 어울리는 스니커즈 선택법을 소개한다.

◆시크한 감성! 레오파드 패션에 어울리는 ‘블랙 레더 스니커즈’

사진=스니커즈-클립(CLLIB) / 블라우스, 팬츠-씨(SI) / 미니백-체사레 파치오티.
강렬한 레오파드 패턴의 스타일을 원한다면 블랙 레더 스니커즈로 전체적인 무게감을 잡아주는 것이 좋다. 깔끔한 실루엣이 매력적인 클립(CLLIB) 스니커즈는 시크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또 레더 재질로 제작돼 고급스러움은 물론 히든 인솔로 키높이 효과와 함께 편한안 착화감을 가져다 준다.

블랙 레더 스니커즈와 함께 레오파드 패턴의 블라우스를 선택했다면 무난한 디자인의 팬츠를 활용하도록 하자. 블랙 컬러의 데님 팬츠는 레오파드 패턴의 블라우스 포인트를 더욱 돋보이게 해줄 것. 마지막으로 블랙 미니백을 들어주면 시크하면서 고급스러운 레오파드 패턴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가을 감성의 플라워 패턴 스타일 마무리는 ‘베이지 레더 스니커즈’

스니커즈=클립(CLLIB) / 원피스, 재킷-베스띠벨리 / 시계-올리비아 버튼.
가을 감성의 플라워 패턴 스타일링을 선호한다면 같은 컬러 톤의 스니커즈가 제격이다. 베이지 컬러 바디와 브라운 미드솔 조화가 눈에 띄는 클립(CLLIB) 레더 스니커즈는 캐주얼하면서 트렌디한 느낌을 자아낸다. 특히 무난한 베이지 컬러에 매끄러운 토캡 디자인으로 다양한 스타일에 무난하게 매치 가능하다.

베이지 컬러 레더 스니커즈에 플라워 패턴 원피스를 선택해 가을 무드의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해보는건 어떨까. 이와 함께 긴 기장의 브라운 트렌치 코트를 함께하면 한층 페미닌한 느낌을 올려준다. 마무리로 핑크 컬러 스트랩 시계를 착용하면 러블리한 플라워 패턴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클립(CLLIB) 관계자는 “올 가을 시즌, 레오파드와 플라워 패턴들의 아이템들이 트렌드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이와 어울리는 스니커즈에 대한 문의가 많아졌다”며 “무난한 디자인의 레더 스니커즈는 다양한 스타일에 두루 어울려 데일리 아이템으로 강력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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