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구축업체 투비소프트는 동대문 O2O사업을 주도하는 디시지, 이투스네트웍과 78억원 규모의 O2O 플랫폼 구축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관계자는 “오는 12월까지 디시지에 동대문 O2O 쇼핑과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 등 전반적인 플랫폼 개발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투비소프트는 동대문 O2O 플랫폼 구축을 통해 온라인과 모바일 커머스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개인 동영상을 시청하고 상품도 구매할 수 있는 사업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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