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오픈베이스, 아마존 AWS 클라우드 인프라 8조 투자...핵심 파트너 부각 ‘강세’

  • 등록 2023-10-11 오후 1:21:13

    수정 2023-10-11 오후 1:23:20

[이데일리TV 최은경 기자] 오픈베이스(049480)의 주가가 강세다. 아마존웹서비스(AWS)가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한국 고객의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2027년까지 국내 클라우드 인프라에 7.85조원(미화 58.8억 달러)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11일 13시 20분 오픈베이스는 전일 보다 9.04% 오른 283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AWS는 2027년까지 한국 내 클라우드 인프라에 58억8000만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AWS에 따르면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국내에 2조7300억원(약 20억4000만 달러)을 투자했으며, 이를 통해 국내총생산(GDP)에 약 4조9100억원(약 36억7000만 달러)을 기여하고 연간 약 3600개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했다.

이 같은 소식에 오픈베이스가 주목받고 있다. 오픈베이스는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전문기업이다.

올해 8월 공시된 오픈베이스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2019년 5월 AWS와 제품 및 서비스 공급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오픈베이스는 회사 내 클라우드 브리핑 센터(CBC)를운영하는 등 퍼블릭과 프라이빗을 아우르는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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