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바다, 유유제약 관계사와 전략적 제휴…‘포모라인 L112’ 마케팅

온라인 플랫폼 운영 노하우로 신규서비스 개발
  • 등록 2019-01-24 오전 11:05:51

    수정 2019-01-24 오후 2:33:34

사진 왼쪽부터 송정윤 유유건강생활 대표와 손지현 소리바다 대표(사진=소리바다 제공)
[이데일리 윤필호 기자] 소리바다(053110)는 유유제약 관계사인 유유건강생활과 제품 마케팅과 서비스 운영 사업에 대한 전략적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소리바다는 유유건강생활의 웹, 모바일 앱 등 새로운 온라인 플랫폼 개발, 운영과 주력제품인 포모라인 L112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 및 콘텐츠를 양산해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신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유건강생활은 ‘포모라인 L112’로 매출액 200억원을 돌파하며 주목받고 있는 헬스케어 전문 기업이다. 포모라인 L112는 체지방 감소와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섭취한 음식물의 지방을 이온결합을 통해 체외로 배출시켜 지방흡수 억제에 도움을 준다. 독일 직수입 완제품으로 전 세계 48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독일 약사협회로부터 10년간 제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손지현 소리바다 대표는 “수년간 운영해 온 소리바다의 온라인 플랫폼 및 삼성뮤직 등에 대한 사업 노하우로 유유건강생활의 제품에 대해 신규 서비스를 개발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자 한다”며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기존 음원 서비스 사업자가 제휴하지 못한 새로운 형태의 인프라 연계 등 소리바다 만의 차별화된 전략으로 적극적인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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