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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단체는 10일 강창희 국회의장과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대위원장에게 호소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호소문에는 주택·건설단체 뿐 아니라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경제단체와 가구산업협회, 포장이사협회, 공인중개사협회 등 부동산 산업 연관단체들도 참여했다.
2024년 06월 02일 일요일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한국주택협회 등 30개 경제·건설관련 단체가 4·1 부동산대책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들 단체는 10일 강창희 국회의장과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대위원장에게 호소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세제지원 등 관련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시기가 불확실해 거래가 실종되고 중대형주택 소유자들이 불이익을 보는 등 논란이 커지고 있다”면서 “정책은 타이밍이 중요하고 경기는 심리적 요인이 중요한 만큼 4월 국회에서 법 개정안을 속히 통과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번 호소문에는 주택·건설단체 뿐 아니라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경제단체와 가구산업협회, 포장이사협회, 공인중개사협회 등 부동산 산업 연관단체들도 참여했다.
이들 단체는 10일 강창희 국회의장과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대위원장에게 호소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호소문에는 주택·건설단체 뿐 아니라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경제단체와 가구산업협회, 포장이사협회, 공인중개사협회 등 부동산 산업 연관단체들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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