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스타항공, 운항7주년-1

  • 등록 2015-01-07 오후 3:00:35

    수정 2015-01-07 오후 3:00:35

[이데일리 신종오 기자]이스타항공이 1월 7일로 운항7주년.

이스타항공은 지난 2009년 1월7일 김포-제주 노선 첫 취항 후 2015년 1월7일 운항7주년을 맞이했다.

이스타항공은 첫 취항 이후 1만9900원의 얼리버드 요금제와 독특한 항공기 기내 디자인을 선보이며,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지속적인 노선 확대와 항공기 도입을 통해 현재 방콕, 코타키나발루, 씨엠립, 일본, 홍콩, 대만 등 국제노선과 상해, 심양, 연길, 대련, 하얼빈 등 국내 LCC 최대 중국 정기 및 부정기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취항 후 현재까지 총 9만6천여편의 항공편과 15만2천 시간의 무사고 운항을 이어오고 있다.

이스타항공 김정식대표(가운데)와 운항, 객실승무원들이 기념 케이크 앞에서 운항7주년을 축하하고 있다. 이스타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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