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 유흥업소 접촉자 117명 중 75명 검사…모두 음성”(속보)

서울시 코로나19 브리핑
  • 등록 2020-04-09 오전 11:20:33

    수정 2020-04-09 오전 11:20:33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9일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상황으로 총 117명이 자가격리 및 전수검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75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42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9일 서울 성동구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각 사전투표소에 코로나19 감염을 막고자 방역작업을 실시하고 있다.(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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