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 디지털성범죄정보 심의 전담 소위 신설

심의전문성 강화 위해 광고소위와 분리
  • 등록 2019-08-26 오후 1:29:43

    수정 2019-08-26 오후 1:29:43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디지털성범죄정보에 대한 신속대응을 위한 <디지털성범죄심의소위원회>가 신설된다. 현행 <방송심의소위원회>는 <방송심의소위원회>와 <광고심의소위원회>로 분리된다.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자문을 담당하는 <권익보호특별위원회>도 설치된다.

한편, 현행 <방송심의소위원회>는 <방송심의소위원회>와 <광고심의소위원회>로 분리해 심의 전문성을 강화한다.

기존 <방송심의소위원회> 직무 중 상품판매방송과 방송광고, 방송프로그램 내 간접광고 및 가상광고에 대한 심의는 신설되는 <광고심의소위원회>로 이관된다. 일반 방송프로그램에 대한 심의는 현행과 같이 <방송심의소위원회>가 담당한다.

방심위는 광고분야 심의 전문성을 강화해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TV홈쇼핑시장의 공정경쟁 유도와 소비자 보호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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