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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1시12분 현재 옵티팜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3.53%(3400원) 오른 1만7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옵티팜은 지난달 휴벳바이오와 코로나19 백신 개발 비용 분담과 권리를 보유하는 내용의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
2024년 06월 14일 금요일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옵티팜(153710)이 코로나 19 백신 개발 기대감을 반영해 강세다.
9일 오후 1시12분 현재 옵티팜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3.53%(3400원) 오른 1만7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휴벳바이오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고려대 약대 등 `코로나19 백신 개발 협의체`는 지난 4일 코로나 19 백신 후보물질 2차 공격접종실험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1차로 중화항체 생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동물실험을 마친 데 따른 진행이었다. 협의체는 1차 실험 결과 백신 접종 후 3주 차에 중화항체가 형성돼 8주 차까지 중화항체가 128배 이상으로 유지됐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옵티팜은 지난달 휴벳바이오와 코로나19 백신 개발 비용 분담과 권리를 보유하는 내용의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
9일 오후 1시12분 현재 옵티팜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3.53%(3400원) 오른 1만7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옵티팜은 지난달 휴벳바이오와 코로나19 백신 개발 비용 분담과 권리를 보유하는 내용의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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