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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당시 자신의 기숙사 방과 세탁실을 이용했다. 접촉한 인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26일 대전 본가로 이동해 머물던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대는 기숙사 1동의 일부 층을 폐쇄하고 입주자들을 대상으로 자가격리할 것을 안내했다.
2024년 05월 14일 화요일
[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서울대 대학원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기숙사 일부가 폐쇄됐다.
28일 서울대에 따르면 융합과학기술대학원 대학원생 A씨는 이날 오전 대전 본가에 머물던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2일부터 경기 수원시에 있는 자취방에서 재택근무를 하다 25일 학교 셔틀버스를 타고 서울대 관악캠퍼스 기숙사 904동으로 이동해 3시간가량 체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당시 자신의 기숙사 방과 세탁실을 이용했다. 접촉한 인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26일 대전 본가로 이동해 머물던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대는 기숙사 1동의 일부 층을 폐쇄하고 입주자들을 대상으로 자가격리할 것을 안내했다.
A씨는 당시 자신의 기숙사 방과 세탁실을 이용했다. 접촉한 인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26일 대전 본가로 이동해 머물던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대는 기숙사 1동의 일부 층을 폐쇄하고 입주자들을 대상으로 자가격리할 것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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