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국민연금 거래증권사 10곳 줄었다…NH·JP·UBS 등 탈락

올해 하반기 61곳→내년 상반기 47곳
흥국·교보·NH투증·하이투증 등 탈락
  • 등록 2023-12-22 오후 5:52:37

    수정 2023-12-22 오후 5:52:37

[이데일리 김성수 기자]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거래증권사가 올해 하반기 36곳에서 내년 상반기 26곳으로 줄어들었다. 일반등급 증권사 중 10곳이 탈락해서다. 국내에서는 NH투자증권 등이, 외국계에서는 JP모건, UBS 등이 탈락했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기금운용본부 ‘국내주식 거래증권사 선정위원회’에서 의결된 2024년 상반기 국내주식 거래증권사 선정 결과 총 26곳이 내년 상반기 기금운용본부 일반등급 거래증권사로 선정됐다.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전경 (사진=국민연금공단)
일반거래 1등급에는 CLSA코리아증권, DB금융투자, 다이와증권, 메리츠증권, 삼성증권, 홍콩상하이증권서울지점으로 6곳이 포함됐다.

다만 올해 하반기 대비로는 10곳이 줄었다. 국내 증권사 중에서는 흥국증권, 교보증권, NH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현대차증권, 이베스트증권, 유진투자증권, 유안타증권 등이 탈락했다. 외국계에서는 JP모건, UBS가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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