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스타 2019 포스터. 조직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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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지스타조직위원회는 오는 11월13일부터 수서역과 부산역에 ‘찾아가는 지스타2019’ 홍보관을 조성하고, 홍보관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9’는 오는 11월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하는 수서역 홍보관에서는 지스타 방문을 위해 부산역으로 내려가는 관람객들에게 지스타 정보를 미리 제공하고, 다양한 이벤트 경품을 제공한다. 수서역 대합실에 마련할 이번 홍보관은 11월13일부터 11월16일까지 4일간 운영하며,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부산역 홍보관에서는 지스타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KTX, SRT 교통편 연계 티켓을 구매한 관람객 대상으로 티켓 교환서비스도 함께 진행한다.
이외에도 지스타 사무국은 지스타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교통편 할인을 제공한다. 항공(에어부산)과 철도(KTX, SRT)편 할인율 및 노선은 지스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