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국회의장, '靑정무특보 3인방' 겸직심사 의뢰

  • 등록 2015-03-23 오후 3:10:36

    수정 2015-03-23 오후 3:10:36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정의화 국회의장은 23일 윤리심사자문위원회에 새누리당 주호영·김재원·윤상현 의원의 정무특보 겸직에 대한 심사를 의뢰했다.

정 의장은 이날 오전 윤리심사자문위에 정무특보 겸직이 ‘공익 목적의 명예직’ 등에 해당하는 지 여부에 대한 의견 제출을 요구했다.

윤리심사자문위는 이른바 ‘정무특보 3인방’의 겸직에 대한 심사에 착수한다. 윤리심사자문위는 국회의장으로부터 의견 제출을 요구받은 날부터 1개월 이내 해당 의견을 국회의장에게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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