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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측은 “1분기 영업이익에 비해 순이익 감소폭이 큰 이유는 지난해 1분기 순이익에 100억원이 넘는 1회성 이익이 반영된데 따른 역기저 효과 때문”이라며 “지난해 1분기에는 주식 처분이익 24억원과 현대홈쇼핑 과세부과 취소에 따른 지분법평가이익 86억원이 순이익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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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17일 월요일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현대백화점(069960)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986억6600만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8% 감소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3939억3200만원으로 2.1% 늘었으며 당기 순이익인 873억7300만원으로 12.3% 줄었다.
회사측은 “1분기 영업이익에 비해 순이익 감소폭이 큰 이유는 지난해 1분기 순이익에 100억원이 넘는 1회성 이익이 반영된데 따른 역기저 효과 때문”이라며 “지난해 1분기에는 주식 처분이익 24억원과 현대홈쇼핑 과세부과 취소에 따른 지분법평가이익 86억원이 순이익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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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측은 “1분기 영업이익에 비해 순이익 감소폭이 큰 이유는 지난해 1분기 순이익에 100억원이 넘는 1회성 이익이 반영된데 따른 역기저 효과 때문”이라며 “지난해 1분기에는 주식 처분이익 24억원과 현대홈쇼핑 과세부과 취소에 따른 지분법평가이익 86억원이 순이익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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