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 "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 응원합니다"

27일, 강원도 평창서 국가대표 선수단 응원방문
어린이 봉사단, 응원 메시지·영상편지 전달
  • 등록 2014-07-28 오후 3:44:21

    수정 2014-07-28 오후 3:44:21

대우인터내셔널 어린이 봉사단이 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고 있다. 대우인터내셔널 제공.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대우인터내셔널은 지난 27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 있는 대한민국 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단 야외 훈련장에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 방문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우인터내셔널 임직원 초등학교 재학 자녀로 구성한 어린이 봉사단 100여 명과 대한민국 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단 및 관계자 20명이 함께 했다.

대우인터내셔널 어린이 봉사단은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직접 제작한 응원메시지 보드와 영상편지를 함께 전달했다.

국가대표 선수단의 김정수 봅슬레이 코치는 “평창까지 방문해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으로 국가대표 선수라는 자부심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게 해준 대우인터내셔널 임직원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며 “평창 동계 올림픽 메달획득을 향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단은 2013·14 시즌 아메리카컵에서 사상 첫 종합우승을 했고, 올해 열린 소치 동계올림픽 남자 2인승 부문에서 역대 최고인 18위를 달성하며 2018년 평창 올림픽 메달 전망을 밝게 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지난 2011년부터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2018년까지 대한민국 봅슬레이·스켈레톤 경기연맹과 메인 스폰서 후원계약을 맺고 국가대표 선수단의 국내외 훈련비 및 썰매 구매비로 8년 동안 매년 3억 원씩, 총 24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대우인터내셔널 어린이 봉사단이 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고 있다. 대우인터내셔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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