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RFHIC, 5G 투자 수혜 본격화 전망에 '신고가'

  • 등록 2019-09-02 오후 2:01:25

    수정 2019-09-02 오후 2:01:25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RFHIC(218410)가 5G 투자 확대로 인한 수혜 기대감에 13% 넘게 급등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2일 오후 1시55분 현재 RFHIC는 전 거래일 대비 13.2% 오른 3만7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 초반 소폭 상승 중이던 주가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이날 메리츠종금증권은 RFHIC에 대해 글로벌 고객사의 5G 사업 전략 변화와 오는 4분기부터 시작되는 해외 5G 투자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올해 1월부터 시작된 국내 5G 투자는 대부분 LDMOS 트랜지스터로 대응하고 있어 질화갈륨(GaN) 트랜지스터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RFHIC의 수혜가 제한적이었지만, 국내 기반 글로벌 통신장비 사업자의 전략 변화로 GaN 채택 비중 증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내년 1분기부터 시작되는 국내 5G 리비전 장비에는 GaN 트랜지스터가 대부분 사용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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