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1시55분 현재 RFHIC는 전 거래일 대비 13.2% 오른 3만7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 초반 소폭 상승 중이던 주가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올해 1월부터 시작된 국내 5G 투자는 대부분 LDMOS 트랜지스터로 대응하고 있어 질화갈륨(GaN) 트랜지스터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RFHIC의 수혜가 제한적이었지만, 국내 기반 글로벌 통신장비 사업자의 전략 변화로 GaN 채택 비중 증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내년 1분기부터 시작되는 국내 5G 리비전 장비에는 GaN 트랜지스터가 대부분 사용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