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개관 첫날 3900명

시간당 500명 꼴
이달 말까지 사전 예약제 시범 운영 중
  • 등록 2013-11-14 오후 4:29:33

    수정 2013-11-14 오후 4:32:52

‘알레프 프로젝트’전의 ‘척도없는 네트워크’(사진=국립현대미술관)
[이데일리 김인구 기자] 첫 날 관람객 3900명.

국립현대미술관이 13일 서울관 개관 첫 날에만 3900명이 다녀갔다고 14일 밝혔다.

시간 당 약 500명이 입장했다. 미술관 측이 사전 예약과 현장 판매를 각 250명씩 해서 시간 당 총 500명으로 예상했던 숫자에 거의 들어맞은 셈이다. 평소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가 관람 시간이지만 첫 날엔 오후 9시까지 운영했다. 피크 타임은 오후 2~4시였다.

국립현대미술관은 관람객의 관람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사전 예약제를 시범 운영한다.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홈페이지에 들어가 예약하는 게 현장에서 기다리지 않고 더 좋다.

‘연결-전개’ 등 5개 주제전은 개관일부터 성황리에 전시 중이다. 70여명 작가의 120여점을 소개하고 있다.

▶ 관련포토갤러리 ◀ ☞ 국립현대미술관 개관 특별전 사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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