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부터 서울 유진상가앞 버스전용차로 'U턴' 가능

  • 등록 2015-07-29 오후 4:10:41

    수정 2015-07-29 오후 4:10:41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유진상가 앞 사거리 버스전용차로에서 이르면 연말부터 U턴을 할 수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는 전날 해당 지역의 U턴을 허가했다. 개통 후 심의를 거쳐 U턴이 허가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홍제동 현대아파트 방향으로 2차로가 있는데 그 아래쪽 블록으로 통행하려는 차량이 있어, 그동안 U턴을 허용해달라는 민원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그림 같은 티샷
  • 홈런 신기록 달성
  • 꼼짝 마
  • 돌발 상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