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뮤직페스티벌서 주목 받을 메이크업TIP

부드러운 내추럴 vs. 강렬한 포인트, 2018 FW 신상 화장품으로 완성하는 축제별 메이크업
  • 등록 2018-10-02 오전 11:49:25

    수정 2018-10-02 오전 11:49:25

[이데일리 뷰티in 문정원 기자]10월은 바야흐로 축제의 계절이다. 특히 오프 루트 페스트,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등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음악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음악 축제가 잇달아 열린다. 음악 장르에 따라 어울리는 메이크업 룩도 따로 있는 법.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뮤직 페스티벌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뽐낼 수 있는 메이크업을 2018년 FW 신상 제품으로 완성해 보자.
사진출처=픽사베이
■감각적인 힙합, EDM 페스티벌엔 포인트메이크업

박재범, 사이먼 도미닉, 도끼 등 정상의 힙합 뮤지션이 대거 참가하는 국내 최대 힙합 페스티벌 ‘오프 루트 페스트’ 등 감각적인 힙합이나 EDM 페스티벌에서는 평소 해보지 못한 과감한 포인트 메이크업을 시도해 보자. 블랙 아이라이너를 이용해 볼드한 라인을 그리고, 립은 입술 본연의 색을 살리는 정도로 내추럴하게 연출하면 더욱 포인트 메이크업이 돋보일 수 있다.

사진=릴리바이레드 ‘나인투나인 서바이벌 펜라이너’, 이니스프리 ‘리얼핏 크리미 립스틱’
릴리바이레드의 신제품 ‘나인투나인 서바이벌 펜라이너’는 0.1mm의 초슬림 고탄력 브러쉬가 섬세한 라인부터 볼드한 라인까지 자유자재로 표현이 가능한 아이라이너다. 생잉크가 저장되어 있는 잉크탱크 방식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끊임없는 터치로 매끈하고 깔끔한 라인을 연출할 수 있다.

이니스프리의 ‘리얼핏 크리미 립스틱’은 가을 감성에 딱 맞는 ‘어텀 메이플 컬렉션’을 선보였다. 부담스럽지 않게 데일리로 바르기 좋은 컬러로 구성되었으며, 식물성 오일 성분이 함유돼 건조함 없이 촉촉한 립을 유지해준다. 투명하고 맑은 컬러가 입술에 선명하게 발색되는 게 특징이다.

■여유롭게 음악을 즐길 땐 내추럴룩

돗자리를 깔고 여유롭게 음악을 듣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등에는 부드러운 내추럴 메이크업이 잘 어울린다. 누드 톤이나 말린 장미빛의 블러셔로 자연스러운 혈색을 표현하자.

더샘이 새로 출시한 ‘샘물 싱글 블러셔’의 FW 컬러 4종은 자연스러운 광택과 화사한 컬러가 얼굴에 생기를 더한다. 은은하게 붉은빛이 도는 오렌지 브라운 ‘퍼시몬 주스’, 차분한 귤빛의 ‘펌킨 라떼’, 코랄빛 베이지 브라운 ‘니트 베이지’와 쉐이딩으로 활용하는 회색빛 브라운의 ‘클라우디 브라운’ 총 네 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사진=더샘 ‘샘물 싱글 블러셔’
■건조한 가을 날씨에도 촉촉한 광채 피부 표현

포인트 메이크업, 내추럴 메이크업 모두 결점 없는 피부 표현이 받쳐 줘야 더욱 극대화 할 수 있다. 특히 건조한 가을, 장시간 야외에서 즐기는 페스티벌인 만큼 베이스 메이크업에는 더마코스메틱의 스킨케어 기능을 담은 쿠션 파운데이션을 사용해보자. 피부장벽 전문 더모코스메틱 리얼베리어의 신제품 ‘익스트림 베리어 쿠션’은 커버력과 자연스러운 윤기를 살리면서 진정, 수분 보습효과와 함께 피부장벽을 탄탄하고 건강하게 케어하는 것이 특징이다.

장벽크림으로 유명한 리얼베리어의 시그니처 제품 ‘익스트림 크림’ 속 보습 및 피부장벽 강화 성분을 함유해 메이크업시에도 촉촉함이 오래 지속되며, 피부에 들뜸 없이 얇게 밀착되어 화장한 처음 그대로 무너짐 없이 화사하고 매끈한 광채 피부를 오랫동안 유지해 준다.

사진=리얼베리어 ‘익스트림 베리어 쿠션’, 아리얼 ‘무드 메이커 미스트’
아리얼의 ‘무드 메이커 미스트’는 D-1 마스크 컨셉을 반영한 ‘무드 메이커 마스크’의 미스트 타입으로 손바닥에 쏙 들어오는 크기의 미니 미스트다. 작지만 약 230회 펌핑이 가능하며 그만큼 미세하고 균일한 안개 분사력을 자랑하는 실용적인 제품으로 외부에서도 피부에 영양과 수분 보습막을 형성, 피부를 보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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