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꾸루꾸 바비큐 로스터` 기술력 인정

가맹점 시스템 그대로 야외에서 치킨 150마리 조리
빠른 조리 속도, 냄새·연기 발생 없어 효율성 높아
  • 등록 2011-05-31 오후 6:27:51

    수정 2011-05-31 오후 6:27:51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바비큐 및 굽는 치킨 전문 프랜차이즈 꾸꾸루꾸(www.9969.co.kr)가 야외 체육대회에서 가맹점 시스템 그대로 즉석 바비큐를 선보여 기술력을 과시했다.

꾸꾸루꾸는 지난 29일 경기도 수원 경기도인재개발원 대운동장에서 열린 수원고등학교 총동문체육대회에서 바비큐 행사를 진행했다.

▲ 꾸꾸루꾸의 특허 받은 바비큐 로스터 3대와 조리기를 설치한 차량.
꾸꾸루꾸는 자사가 직접 개발해 발명특허를 받은 자동 바비큐구이기계 `꾸꾸루꾸 바베큐 로스터` 3대와 구이기계가 장착된 이동홍보차량 1대를 이용해 체육대회 참가자들에게 즉석 바비큐와 굽는 후라이드를 제공했다.

행사 주최 측에서는 이날 바비큐와 후라이드 150마리분의 쿠폰을 배부했으나, 700℃ 세라믹 원적외선 버너 아래로 석쇠가 회전하며 즉석에서 구워지는 바비큐 치킨에 관심이 집중돼 쿠폰을 받지 못한 상당 수 인원이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

이날 행사의 관건은 치킨 150마리를 점심시간에 구워서 제공해야 한다는 점. 꾸꾸루꾸는 사전 초벌구이 등 별도의 준비없이 가맹점과 같은 시스템으로 기계를 설치하고 30분에 기계 1대당 6마리씩 바비큐 치킨을 조리했다.

특히 연기와 냄새로 인한 문제가 하나도 발생하지 않아 꾸꾸루꾸 로스터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앞서 `꾸꾸루꾸 바베큐 로스터`는 개방된 공간에서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며 조리해야 하는 백화점 지하매장, 호텔 등에 진출해 연기와 냄새가 없는 장점을 입증했으며, 연달아 주문이 발생하는 고속도로휴게소에 입점해 빠른 구이성능을 과시한 바 있다.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에너기기술연구원과 공동 기술 개발로 탄생한 세계 최초의 공자전기계 `꾸꾸루꾸 바베큐 로스터`는 상단에 2개의 버너를 두고 6개의 석쇠가 공전 및 자전하거나, 공전을 멈추고 자전만으로 버너 가까이에 있는 닭을 10분대에 빠르게 조리할 수 있다.

또 세라믹 1차연소, 세라믹봉 2차 연소로 완벽하게 연기와 냄새를 제거했으며, 세라믹 원적외선 버너를 상단에 두는 `하향방열식` 기술로 고기가 익으면서 배출되는 기름이 불판에 떨어져 발생하는 연기까지 완벽하게 방지했다.

한편 바비큐 전문 꾸꾸루꾸는 `꾸꾸루꾸 바베큐 로스터`의 700℃ 원적외선 방사열을 이용해 기름 한 방울 사용하지 않고 닭 자체기름으로 굽는 후라이드 치킨 `700도 후라이구이`를 올해 신메뉴로 출시해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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