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건설, 이라크서 3조 규모 수주 소식에↑

  • 등록 2019-05-22 오후 1:48:55

    수정 2019-05-22 오후 1:48:55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현대건설(000720)이 이라크에서 약 3조원 규모의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후 1시 47분 현재 현대건설 주가는 전일대비 3.05% 오른 5만700원을 기록 중이다. 대규모 수주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는 이날 이라크에서 24억5000만달러(약 2조 9249억원) 규모의 해수공급시설 공사를 단독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바스라 남부 유전의 원유 증산을 위해 유정에 주입할 하루 500만배럴 용량의 물 생산이 가능한 해수처리 플랜트를 짓는 프로젝트다.

회사 관계자는 “향후 이라크 재건을 위한 개발 장기 계획으로 발주될 정유 공장, 전력시설, 주택 등 수주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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