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1시38분 현재 교보증권(030610)은 전일대비 6.22% 오른 1만1950원을 기록 중이고 대우증권(006800)과 NH투자증권(005940)도 5%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KTB투자증권(030210), 유안타증권(003470), HMC투자증권(001500)은 4% 이상 올랐고 SK증권, 삼성증권, 유진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등도 3%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초저금리 시대에 주가연계증권(ELS) 등 중위험 중수익 상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증권사로의 자금유입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도 수익 전망을 밝게 하는 요인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