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GS건설·동부건설 등 올해 하반기 채용 진행

  • 등록 2013-10-07 오후 4:27:35

    수정 2013-10-07 오후 4:27:35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건설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대형사를 포함한 올해 하반기 건설사 채용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7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에 따르면 GS건설, 동부건설, 현대아산 등이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에 나서고 있다. 또 대우건설, 현대엠코, 인본건설(옛 쌍용엔지니어링) 등은 경력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GS건설(006360)은 오는 11일까지 플랜트사업, 전력사업, 플랜트·발전설계, 건축·주택사업, 토목사업, 지원 등의 분야에서 신입 사원을 모집한다. 공통자격요건은 2014년 2월 이전 국내 또는 해외대학 학사·석사 졸업(예정)자이며, 병역 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경우다.

동부건설(005960)은 오는 10일까지 토목, 건축, 기계(건축·주택), 전기(건축·주택), 경영지원 등의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입사 지원은 동부로닷컴(www.dongburo.com)에서 하며, 응시자격은 4년제 대학(대학원) 졸업 또는 2014년 2월 졸업예정자로 모집 해당 전공 및 관련학과 이수자, 전학년 성적 평균 B학점 이상인 자 등이다.

현대아산은 현대그룹 공채 형태로 신입사원을 뽑는다. 모집분야는 경영지원, 건설영업, 건축, 설비 등이며 오는 20일까지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교 졸업 및 졸업예정자(2014년 2월)로 졸업평균학점 B학점 이상(4.5만점 기준 3.0이상), 토익 800점 이상(기술부분은 700점 이상)인 경우다. 해외근무(북한포함)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대우건설(047040)은 플랜트 기계시공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탱크시공, 배관시공, 공정관리 등이며 오는 13일까지 온라인으로 입사 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전문대 이상 학력 소지자, 해당 경력 3년 이상, 영어회화 가능자 등이다. 영어회화 우수자 및 PC사용 능통자는 우대한다.

현대엠코는 오는 16일까지 설비(설비시공), 전기(전기시공), 조경(조경시공), 자재(해외현장 자재관리), 해외작업반장(건축 총괄반장) 등의 분야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해당 경력 3~7년 이상으로 현장 및 해외근무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인본건설(옛 쌍용엔지니어링)은 오는 20일까지 영업(임원·직원), 관리(임원·직원), 기술(공무·토목·건축) 등의 분야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이밖에 동부엔지니어링(10일까지), 일진그룹(14일까지), 동광건설(14일까지), 코리아건설(12일까지), KG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21일까지), 파슨스브링커호프(31일까지), 부광건설(채용시까지), 이노블록(31일까지), 고덕종합건설(채용시까지), 백상종합건설(채용시)등도 사원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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