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4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ICT 디바이스랩을 방문해 ICT 디바이스랩 운영현황 및 추진성과 설명을 듣고 있다. 과기정통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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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4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본투글로벌센터에서 열린 ‘코로나19 관련 ICT업계 간담회’ 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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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4일 오후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대표들을 만나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피해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 청취 및 지원 필요사항 등을 논의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본투글로벌센터 및 K-ICT 디바이스랩을 찾은 최 장관은 ICT업계의 대중국 수출입의존도가 3~40%에 이르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업력이 짧고 규모가 작은 스타트업과 중소기업들이 체감하는 어려움이 클 것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그는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ICT업계의 피해에 대해 실질적 지원방안이 마련되도록 힘쓸 것이며, 아울러 일시적인 글로벌 밸류체인에 대한 충격에도 우리 ICT산업이 튼튼하게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과기정통부는 ‘제2차 ICT 대응반 회의’(2월 3주 예정)를 통해 ICT업계 지원방안을 구체화 할 예정이다. 또 ICT업계의 글로벌 밸류체인 연구에도 착수하겠다는 계획이다.
|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4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본투글로벌센터를 방문해 석윤찬 비주얼캠프 대표로부터 시선추적기술 데모시연 설명을 듣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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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4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ICT 디바이스랩을 방문해 세계최초 증강현실 전동칫솔, ‘브러쉬몬스터’ 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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