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기업이 우수한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품질관리를 위한 관리체계 점검 △서비스 품질·성능 측정 등을 통해 이용자 신뢰성을 확보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NIPA는 사업을 총괄 주관하며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가 품질·성능 기준에 따라 관리체계 점검 및 품질·성능 시험을 실시한다.
기준은 가용성, 응답성, 확장성, 신뢰성, 서비스 지속성, 서비스 지원, 고객대응 등 총 7개다.
2017년에는 와탭랩스, 에이에스디코리아, 두드림시스템 등 7개 기업, 2018년에는 영림원소프트랩, 이노그리드, 메가존 등 15개 기업의 서비스에 확인서를 발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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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도에는 30개 이상의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며, 모집공고는 분기당 1회씩 총 4회를 진행한다.
NIPA AI융합산업본부 김득중 본부장은 “클라우드컴퓨팅은 4차 산업혁명의 기반기술로 우수한 품질의 서비스를 사용하려는 시장요구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품질·성증 검증 지원사업을 통해 클라우드 기업의 서비스 신뢰성 확보는 물론, 국내 클라우드 시장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