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다산네트웍스(039560)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10억원 규모의 9회차 무기명식 무보증 비분리형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은 0%, 만기이자율은 3%다. 사채만기일은 오는 2028년 9월15일이다.
신주인수권 행사에 따라 발행되는 주식수는 다산네트웍스 보통주 420만8416주다. 이는 주식총수 대비 9.63%다. 행사가액은 주당 4990원이다. 권리행사기간은 2024년 9월15일부터 2028년 8월15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