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2조1천억 규모 프로젝트 설계 변경 진행 중

  • 등록 2015-04-10 오후 4:46:19

    수정 2015-04-10 오후 4:46:19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현대중공업은 Chevron North Sea Limited와 체결한 2조1570억원 규모의 로즈뱅크 FPSO 프로젝트를 발주처 요구로 설계 변경을 진행 중이라고 10일 공시했다. 인도일을 포함한 계약 세부내용도 변경을 협의 중이다. 현재까지 공정률은 8.86%로 수금 규모는 7271만 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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