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데시비르' 15개 병원 22명에 공급…"효과 발표는 아직"

  • 등록 2020-07-07 오후 2:20:18

    수정 2020-07-07 오후 2:20:20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치료제로 특례 수입된 ‘렘데시비르’를 15개 병원이 22명의 중증환자에 대해 신청해 현재 22명 모두에게 공급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애초 방대본은 2일부터 공급을 시작한 렘데시비르에 대한 효과에 대해 7일께 발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아직 치료 효과에 대해서는 결과가 정리되지는 않은 상황으로 추후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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