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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업계에 따르면, 이도도자기는 이달 도시적 감성의 테이블웨어 브랜드 ‘이꼴(YQUAL)’의 ‘코넷(CORNET)’ 라인을 출시했다. 코넷 라인은 모듈형 조합이 가능한 식기로, 나만의 개성 있는 테이블웨어를 완성할 수 있다. 모노톤의 태도와 유약의 배색으로 디자인했다.
기존 식기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기능적 장점도 있다. 원하는 대로 조합과 변형이 가능해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테이블 세팅을 할 수 있다. 그릇끼리 겹치거나 포개어 보관할 수 있어 수납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이도 관계자는 “밀레니얼 세대의 한끼는 식기부터 남다르며 취향에 맞는 그릇과 접시를 고른다”며 “이어서는 인증사진을 촬영해 SNS에 업로드하고, 공유를 통해 소통하는 세대”라고 설명했다.
식재료 전문 온라인 마트 마켓컬리에 접속하면 다음날에 먹을 메뉴를 살펴보고 주문할 수 있다. 출근 전 배달된 메뉴를 먹거나 퇴근 후 먹기 위해 냉장고에 보관해둔다. 실제로 반찬가게라는 카테고리에는 한식부터 양식, 중식, 일식까지 다양한 종류의 반찬 메뉴가 준비돼있다. 기초적인 일상 요리부터 수준급의 요리 실력이 필요한 반찬, 국, 전골 등을 다채롭게 선택 가능하다.
스마트폰 터치로도 배달 서비스로 받아볼 수 있는 ‘배민 라이더스’는 유명 맛집의 요리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게 한다. 배민 라이더스는 수제버거, 파스타, 스테이크, 스시, 인도 커리, 베트남 쌀국수, 디저트 카페·베이커리 등 이전에는 배달되지 않던 다양한 맛집 음식을 배달해주며 ‘배달의 민족’ 애플리케이션 안의 프리미엄 메뉴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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