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크리스탈(083790)은 대웅제약과 관절염치료제 ‘아셀렉스’ 국내판권 독점계약건을 해지한다고 27일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40억원이며 이는 매출액대비 88.2%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계약상대방의 계약조건변경 요청과 협의 결렬에 따른 해지”라고 밝혔다.
또 크리스탈은 이날 아셀렉스의 국내판권 독점계약권을 동아ST와 85억원 규모에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87.4%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5년 7월26일에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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