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중견기업연합회와 '디지털 연대' 업무 협약

디지털 뉴딜 성공적인 추진 뒷받침 취지
원격근무 솔루션 토스트 등 지원 및 협력
  • 등록 2020-09-23 오후 2:15:23

    수정 2020-09-23 오후 2:15:23

‘중견기업 디지털연대’를 위한 업무 협약 기념 사진. (사진=NHN)
[이데일리 유태환 기자] NHN(대표 정우진)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회장 강호갑)가 주도하는 ‘중견기업 디지털연대’ 출범식에 참석해 디지털 전환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디지털 뉴딜 정책의 성공적인 추진을 뒷받침하고, ‘디지털 기반의 산업혁신성장 전략’을 본격 실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NHN을 포함해 한컴그룹, 안랩, 더존비즈온 등 디지털 전환 공급 기업 11개사가 공동 참여한다.

중견기업 디지털연대의 대표 공급 기업 중 하나인 NHN은 클라우드 서비스 ‘TOAST’와 원격근무 솔루션 ‘TOAST Workplace Dooray!’ 등을 포함한 다양한 기술 자원을 바탕으로, 중견기업의 디지털 전환 지원과 ‘중견기업 디지털연대’의 다각적인 추진 활동에 적극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중견기업 디지털연대의 주요 활동 계획은 △디지털 기술 도입 및 접목을 필요로 하는 수요 기업 발굴 및 공급기업과의 매칭 △중견기업-스타트업 디지털 전환 상생 라운지 운영 △공급 기업의 공공 시장 및 글로벌 진출 지원 사업 △중견련 내 ‘디지털 혁신역량강화센터’ 설치 추진 등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동훈 NHN 클라우드사업그룹 상무는 “코로나19를 계기로, 기업의 디지털 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며 “NHN이 보유한 기술 역량을 통해 산업 경제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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