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너지, 태양광 대여사업자 선정

  • 등록 2014-06-23 오후 5:06:44

    수정 2014-06-23 오후 5:06:44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에스에너지(095910)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2014년 태양광 대여사업’의 대여사업자로 선정됐다.

에스에너지는 23일 자회사인 에스이아이비와 함께 태양광 대여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애프터 서비스 우수성과 고객만족도, 사업운영능력, 경영상태 등에 대한 전문가 평가를 거쳐 대여사업자를 선정했다. 올해 태양광 대여사업은 태양광발전설비 2000가구(6MW) 보급을 목표로 추진한다. 에스이아이비는 현재 500가구 설치 물량을 확보했다. 추가 수요가 있으면 사업규모를 확대해 나간다.

태양광 대여사업은 정수기 대여와 같이 일반 가정에서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비 없이 설치한 후 매월 전기요금 절감액의 일부를 대여사업자에게 대여료로 납부하는 제도다. 전력소비량 450kWh 이상의 가구에서는 투자비 없이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최소 20% 이상 누릴 수 있다.

에스에너지는 MW급 상업용 태양광 발전소에서 보편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연간 발전량 보증과 태양광 설비의 자연재해를 방지하기 위한 보험을 최초로 국내 주택사업에 도입했다. 에스에너지는 태양광 모듈 제조부터 시스템 시공에 이르기까지 종합 태양광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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